온실가스를 규제하는 기후변화협약 등으로 새로운 에너지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남 해남에서는 태양광 시범발전시설을 통해 32kW에 이르는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전압기를 통하지 않고 바로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도시에서 10가구, 농촌에서 20여 가구가 언제나 쓸 수 있는 용량이다.
원광솔라 대표이사(전연수)는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흐름에 힘입어 태양광 사업을 통해 사업적인 명문과 기업 이윤을 동시에 실행이 가능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는 에너지 정책에 따라 앞으로 15년동안 1kW에 716원씩 전량 한전에서 사들인다고 한다.
이로인해 판로 걱정이 없고 저리시설자금을 정부에서 융자해 자금 걱정도 줄였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11년까지 5%로 높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민간차원의 상업전력 생산은 앞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mbc 6시 뉴스